아래 포스팅은 1967-1968년 DMZ 부근의 美 제2사단에서 군복무를 한 어느 미군이 찍은 사진으로
휴전선 부근의 그 시절의 장파리 마을과 문산을 거쳐 서울로 가는 여정을 찍었다.
필자의 군복무 시절, 작전훈련 등으로 몇 번 간 장파리, 문산 등지의 모습이 그 시절의 추억을 새롭게 한다.
장파리. 고물상 간판 뒤로 자전거수리점과 잡화점이 보인다. 1967.
1968년 어느 여름 날. 장파리.
장파리. 아이들이 길 한켠에서 놀고 있다.
과일전, 장파리.
문산의 시장.
양복점. 문산.
출타를 했을까? Tailor Shop이라고 쓴 양복점이 을씨년스럽다.
파주 광탄면 소재의 미륵불상. 숲에 가려 사찰은 보이지 않는다.
그 시절, 전형적인 초가집.
임진江. 미군의 RC #3 부근.
문산, 철교.
장파리 리비(Libby)교 남쪽의 어느 농촌.
리비교. 다리 너머가 장파리이다.
리비교 남단.
서울.
서울.
체이스 맨하탄 서울지점 은행. 1968. 여름.
한국전력(주) 본사 앞의 풍경. 전차와 꼬리를 문 버스. 당시만 하여도 교통이 복잡하였다.
서울.
서울行 버스의 어린 소녀가 차창 밖을 보고 있다.
서울 외곽.
서울 외곽.
서울 외곽.
워커힐(Walker Hill).
Ari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