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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의 우리말 뜻은 거대한 남근

淸山에 2013. 7. 2. 19:22

 

 

 

 

 

福의 우리말 뜻은 거대한 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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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謹賀新年은 인용한 그림

 
 
다음 글은 작란이나 치는 애들은 절대로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고 그래도

 지성인 이란 분도 정독 하지 않으면 이해가 가지 않을 우리 상고사,

우리 뿌리말이니 정독, 재 정독   바라면서 글을 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系巳년 새 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뱀 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는 새 해만되면 어김없이  福을 많이 받으라고 인사 한다. 그러나

 福의 우리말이 무엇인지 알고 말하는 이는 없으며 밝혀놓은 학자나 책도

 

없이 그저 막연히 하늘이나 부처, 또는 죽은 조상이 주는 그 무엇인줄 안다.

그렇다면 福의 진정한 우리말 뜻은 모르는채 중국이 전해준 福자나, 지금은

미국이 우리 종주국이니  fortune 이나 luck 라 해야 할까?

 

우선 한자의 원조인 金文에서 福이 무엇인지 본다.

金文이란 말도 몇 마디 되자않고 숫자도 없으며 글자도 없던 대략 5 천 이전

우리 조상들은 동굴이나 바위에 그림을 그려 의사 표시를 했고 청동기가

 

생기면서 청동기에 그 그림을 새기자니 그림을 간소화 시킨 것이 바로

금문인데 이 금문은 교통표지판 처럼 뜻만 있고 음은 없으며 각자가 그림을

그리자니 그리는 자 마다 조금씩은 다르나 뜻만 통하면 그대로 썼다.

 

그 후 우리 조상들은 글자가 기계화 된다는 것을 짐작이라도 했는지 하느님이

주신 또 하나의 선물 천부인 ㅇ ㅁ ㅁ 으로 한글의 전신인 가림토(加臨土)를

만들어 썼고 세종대왕이 옛 글자를 본떠 (字倣古篆) 훈문정음을 만들었으나

 

중국인들은 그 그림 글씨인 금문이 이해하기가 좋았음으로  그 금문을 가져다

자기네 중국 음을 붙여서 갑골문(甲骨文)을 만들고  그 뒤 진시황 때 대전(大篆),

 

 소전(小篆), 그리고 그 후로 예서(隸書) 해서(楷書)를 만들어 우리 삼국 초에나

우리에게 들어오고 지금 쓰는 한자는 고려 때나 완성된 것이니 한자가 우리 것

 

 이라는 말은 미국 자동차 박람회에 가서 달구지의 원조가 우리이니 자동차의

원조도 우리라 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이 금문이 우리 것임에도 불고하고 이 금문해석을 하는 우리 학자는

아무도 없고 오직 중국 학자들것만을 인용 하는데 중국에서는 갑골문부터

 

자기네 글자가 됐음으로 거의가 갑금문사전(甲金辭典)이라 하여 甲 자를

우선으로 하고 갑골문 사전이 말 해 주듯 우리 조상이 만들어 쓰던 금문을

 

자기네 상식으로 해독하자니 말이 되지 않아 거의가 잘못해석하고 있다.

예를 들면 널리 알린다는 施의 우리 조상이 그린 금문의 뜻은 아래 금문과

 

같이 여음에 남근이 들어가는 그림, 즉 신랑 신부의 혼인날 동네 사람에게

알리듯 깃발을 달아 알리는 것인데 중국인들이 그린 그림에는 사형장면을

알리는 것 등이다.

 


 
 
 
또 뱀 이라는 꾸불꾸불한 그림 己자가 중국 최근의 甲金文 학자 낙빈기를

 비롯한 현재까지의 중국학자들은 이 己 자를 '이미 기', '자기 기' 로

 

해석하고 있으나 중국의 가장 권위 있는 설문해자(說文解字)를 보면

원래 뱀 사(巳) 자의 시초는 뱀처럼 적당히 구부러진 己 자나 신지녹도

 

문자에서 '아홉'과 같이 꾸불꾸불한 글자이었다. 따라서 지금의 己와 巳는

 완전히 뒤바뀐 자가 되었는데 그 근거 예 하나를 들면 아래 미 보스턴

 

박물관에 있는, 첫 조선 유적지에서 출토된 청동기 유물 을미고(乙未觚)에

 새겨진 명문 처럼 남근을 두 여인이  바뜰고 있다.

 

 

 

 

또 중국의 최고 사전인 이아(爾雅)에서 '朝'를 '아짐(阿朕)'이라 했고,

낙빈기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도 아침이 아니라 '아짐(我朕)'이므로

 

'임금 자신을 말한다고 엉뚱한 해석을 하고 있으니 과연 우리말

아침이라는 朝의 뜻이 임금님 자신인 아짐(我朕)일까?

 

 이렇게 중국인들은 우리 조상이 그려쓰던 그림글자를 우리 말과

우리 상식으로 해석하지 않고 자기네들 상식으로 하고 있으니

 

중국인들의 금문 해석 90 %가 잘못됬고 그 중국의 낙빈기로부터 사사

 받은 우리 금문학들도 그 낙빈기의 말을 따르고 있으니 우리 나라에는

 

 금문 학자가 없다는 것이며 따라서 우리의 상고사를 중국에 의존 하고

 있는 실정이니 우리는 상고사가 없은것과 같다.

 

그래서 새해만 되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는 福 자의 금문은 다음과 같은데

 그 해독이 엉터리니 우리 역사상 상식도 엉터리가 되었다.

 

福 금문


 
 

 이 그림에서 금문 1~ 6 모두 조상에게 술 단지를 바치며 제사를 지내는

그림이다. 즉 우리는 죽은 조상에게 뭐를 바라고 제사를 지내는것이

 

 아니라 자손의 의무로 제사를 지낼 뿐이다.  그러나 이씨조선 수백년간

 중국을 종주국으로 모시다 보니 이젠 자연히 조상에게 복을 바라며 제사를

 드리는 풍속으로 바뀌었다.

 

그렇다면 진정 福의 우리말은 무엇인가?

우리는 예부터 거대한 업구렁이를 숭배해 왔다. 즉 거대한 업구렁이가

 

그 집에 들어오면 부자가 된다 했고 나가면 망한다고 했으며 또 너무나

가난하여 살기가 곤궁하면 갓난아이를 부잣집 문전에 버리는데 이 아이를

 

‘업둥이’ 라 하여 부자 집에서는 다시 버릴 수 없게, 친 자식 처럼 키우게

했다. 따라서 福의 우리말은 '업' 이라 가정하고 다음글을 더 보자.

 

우선 결혼제도가 생기기전 우리 조상은 남녀가 결혼에서 한 집에 사는것이

아니라 남녀가 그냥 뒤엉켜 살다가 딸이 생기면 그대로 엄마와 함께 살지만

 

 만약 아들이고 아들이 어느정도 커 아버지에게, 짐승들 무리처럼 기어오르면

엄마는 역시 짐슴들 처럼 아들을 냉정히 내 쫓고 그 아들은 광야를 헤메다가

 

다시 엄마한데 돌아 오지만 그렇다고  받아주면 내 쫓을 엄마가 아니라는

내용의 뜻이 우리 하나 둘 셋 ...열이 숫자가 되기전 하느님 교훈인

 

[진본 천부경] 일곱에 나타나고 이는 다 근친 상간을 막자는 경험에서

나온것일 것이다.

 

결국 엄마에게 다시 내 쫓긴 아들은 짐승들 처럼 외지를 헤 매다가 늙어

힘이 약한 어떤 다른 사내를 이기고 그 무리의 딸들과 사는데  그래서

그 딸 들은 위 그림과 같이 둘이 한 남근을 바뜰고 있다.

 

그 때 그 사내의 남근이 크면 그 만큼 힘이 세어 짐승도 잘 잡아오고

 또 밤에도 딸 들을 즐겁게 하리라고 좋아 했는데 그 남근이 바로 업구렁이

 

 머리와 같기 때문에 사내의 대표 환웅의 상징은 바로 거대한 업구렁이 임이

 신지녹도문 중에 나타나고 다음 그림역시 고조선 유적지에서 발굴된 청동기

 

유물로 보스턴 박물관에 있는 것인데, 그 해독역시 우리 상식, 우리말과 우리

상고사를 전혀 모르는 미국학자들은 물론 소위 내로라하는 중국의 금문학자들도

 이것이 무슨 그림인지 전연 몰라 지금까지 의문으로 남겨놓고 있다.

 

 아래 그림은 뱀 두 마리가 서로 노려보는데, 뱀에게 세로 줄이 있어 뱀의

행동을 제한하고 있다. 즉, '뱀'은 '남근'을 상징하고, '제한된 뱀'이란

 

씨노름(씨름) 같이 어떤 '규약'이 있다는 말이며, 둘이 겨루듯 노려보는

 것은 '씨놀음'을 하겠다는 것이며. 그 아래 몽둥이 같은 것은 '남근'이고,

 

그 남근을 잡는 손은 계집의 손이며, 그 아래 반달 같은 것은 바로 씨름에

이긴 사내의 씨를 받겠다는 ㅂ 지, 바로 '女陰'이다.

 


 
 
 
남근의 상징물이 '뱀'이라는 금문 그림들.

다음 그림들은 중국 산동성 무씨사당 고대 석벽의 그림으로 첫조선의

 

신화를 새겨놓은 것으로 이 그림은 우리 상식과 우리말을 모르는 중국인들이

 '복희, 여와도'라고 명명하자, 우리 사학계에서도 자신들이 연구해볼

 

생각은 하지 않고 그들이 붙여준 대로 '복희 여와도'라고 하기에 글쓴이가

'환웅, 웅녀도'라고 하자 반발이 심한데 그렇다면 뱀 꼬리와 손에 들고 있는

 

 물건은 무엇인가? 이는 분명 환웅의 남근을 뱀으로 상징하여

반인반사(半人半巳)의 신화 그림으로 천부인을 들고 있다고 본는데 

 

자세한 설명은 글쓴이 졸저 하나 둘 셋 ...열의 뜻을 밝히는

 [진본 천부경]중 '아홉'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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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성기가 두 개인데 아래그림은  하늘에서 내려온 환웅의 두 다리가 뱀의

 성기로 상징되어 있듯 사내의대표인 환웅은 바로 남근이고 남근은  바로

 업뱀이라는 상징적 그림

 

 

 

 

다음은 지금 아홉이라는 九의 갑골문 글자, 즉 환웅의 남근 아옵, 압, 옵,

오보를 중국인들이 가져다가 한자로 만들었지만 여기서 대가리는

 

신지녹도문 셋, 환웅과 같고 몸통은 뱀과 같으니 중국인들은 우리

 신지녹도문 셋 에서 九자를 만든것이 확실하다.

 

 

 

 

 
 
이 외 수많은 증거 사진들이 있지만 다음에서 설명하기로 하고 이상으로

 볼 때 고대 그림이나, 문자 특히 고조선 유적지에서 출토되는 청동기에

 

새겨진 금문 등은 우리말, 우리 상식으로 연구하면 신화로 남아있는

우리의 상고사가 실화가 된다는 것이다.

 

이제 이 말을 다시 우리 고전에서 보강하여 '환숫(桓雄)'이라는 이름을

우리말로 풀어보자. 즉 환숫 때는 한자나 어떤 글자가 생기기 전이니

 

우리말로 뭐라고 했을까? 환웅이 우리말로 '환한 부족의 숫컷'인 '환숫

'이라고 주장한다면 아마 우리 사학계에서 불경스럽다고 몽둥이를 들고

쫓아올 것이다.

 

그런데 그 불경스럽다는 생각이 왜 들게 되었을까? '숫' 의 'ㅅ'은 글쓴이

 또하나의 졸저 [천부인의 ㅇ ㅁ △]에서 말한 대로 사람 천부인 '△'이며,

 

 이는 'ㅅ'뿐 아니라 'ㅈ'과 'ㅊ'의 원형이다. (ㅊ은 ㅈ의 말이 강해지면서

 나중에 나온 글자)

 

그렇다면 '숫'은 '줒'도 되고 이는 다시 우리 옛말에서 모음이 혼동되니

 '좆'이 될 수도 있고, 여기에 우리 약방의 감초격 접미사 '이'가 붙으면

 

 '좆이 >조지'도 되며, '잦이 >자지'도 된다. 즉, 사내의 남근이란 24시간

항상 서 있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만 서 있고 다른 때는 잠을 잔다. 따라서

 

 서 있는 뜻의 ㅅ 위에 'ㅡ'을 덮어놓으면 '잠잔다.'는 뜻의 ㅈ이 된다.

 그러니까 '환숫(桓雄)'은 바로 '환한 부족의 생명을 전하는 서있는 남근'을

 

말하는 것인데  이 '숫'이 진화하여 '스승'이나 '스님'이라는 말까지 만들어진다.

 즉 스승이나 스님은 그 학문이나 정신이 서(立)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깨달은

 

중은 스님이고, 깨닫지 못한 중은 그냥 중인 이유도 이와 같다.

이 존경스럽던 '숫' 이 짐승의 수컷한테까지 붙여지며 불경스럽고 천하다고

 

생각한 것은 신성한 이 성 기구를 후세 중국인들이 오직 즐기는 데만 사용했기

때문에 생긴 자가당착적 사고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이 '숫'이, 특히 '환숫(桓雄)'이 얼마나 숭배의 대상이었는지를 다음 예에서

보자. 우리는 지금 '환웅'이니 '신단수'니 '소도'니 '솟대' 그리고 '서낭당'이나

 

 '서낭나무'를 한자 발음이나 한자 해석대로만 이해하려니 도대체 이해가 안 된다.

 중국의 가장 오래된 산수 지리서 [산해경(山海經)]에 나오는 '산상웅상(山像雄常)'이

 

뭔지도 모른다. 즉 [산해경]의 '北有樹名曰雄常先八代帝於此取之'를 저

유명하신 안호상 박사도 모르고 자신도 모른다고 [한단고기]를 편저하신

 

임승국 박사는 솔직히 고백하고 있다.(한단고기 201쪽) 이 산상웅상이

 한자로 山像雄常이라고 써 있으니까 한자 해석대로 '山 형상의 숫컷

 

형상'이라고 중국인들 상식으로 번역하려니 말이 안 되는 것이다.

 우리 옛말에서 山은 '산'이라 하지 않고 '오름'이라 했다. 지금 제주도

 

한라산 중턱에서 오름세가 '위세오름'인데 이 '오름'이 바로 우리말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위 글에서 山은 400년 전 한자사전인

 

 [훈몽자회(訓蒙字會)]에서도 丁을 '산정'이라 했다. 즉, 장정(壯丁)

젊은 '사내'를 그냥 '산'이라 했다 .이, 산에 접미사 ‘애’가 붙어 산애>

 

사내가 단축된 말이다. 그러니까 그때는 한글이 없었으니, 아니

원시한글이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 하더라도 중국인들이 이 우리

 

원시한글로 자기네 글들을 쓸 수도 없었겠지만, 이는 틀림없이 우리

발음 ‘사내 > 산’ 을 그 발음을 따 '山'으로 적은 것이다.

 

 다시 말하면 처용가에서 '다리가 네 개어라' 를 한글이 없으니까 한자로

 '脚烏伊 四時於羅'라고 이두로 적은 것과 같다. 그렇다면 늙은 남자나

 

애들은 왜 '사내'가 아니란 말인가? 이는 발기할 수 있는 숫(남근)을

가진 자가 바로 '사내 >산'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위 [산해경]의

 

 대석학들도 풀지 못한 '山象雄常'의 비밀은 풀린다.

이것이 바로 '남근 형상의 숫이 恒常하는 것, 常態, 常形'이란 말이고,

 

이것이 당시 얼마나 귀중한 신앙이며 기도의 대상이었는가는 그 웅상을

 만들어 기도한 우리 민족이나 이 웅상의 풍속을 중국의 8 대 제왕들이

 

취해 갔다는 기록(先八代帝於此取之)으로 보아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 어문 역사학계에서는 이 중요한 것들을 연구할

 

생각은 못하고 고대 우리 사서를 거의 다 빼앗아 소각한 중국이나 일본을

 원망이나 하고 있을 것인가? 이병도가 친일 사학으로 우리 역사를

 

말살했다고 계속 그나 원망하고 있을 것인가?

먼저 말했듯이 우리 어문 사학계에서는 만여 점이나 되는 고조선 유물들에

 

 새겨진 글자들을 왜 해독해볼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는가? 이는 중국인이나

 일본인,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믿고 의지하는 미국인들은 절대로 풀 수 없는

 

 우리 뿌리말로 쓰인 글자들인데, 이 뿌리 말들을 연구하여 아직 신화로밖에

 치부되지 못하고 있는 단군이나 고조선을 왜 실화로 만들지 못하고 있는가?

 

역사를 바로 잡자고 떠들기보다는 먼저 쥐뿔부터 알아보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쥐뿔도 몰라 가지고서 떠들면 이는 허공에 외치는 공염불이 될 것이다.

 

여기서 쥐뿔이란 '제뿌리>제뿔 > 쥐뿔'이고, 그것은 우리말의 뿌리 말에서 나온다.

 

지금도 남근 숭배 풍습이 남아있다.

 

곰네(熊女)가 신단수(神壇樹) 아래에서 아이 배길 빌었다는 신단수도 바로

 '남근상'이고, 이는 다시 '소도(蘇塗, 솟터)' 안의 솟대가 되며, 이 신단수, 솟대,

 

산상웅상 등은 서낭당의 당집에서(사전의 城隍堂은 잘못된 표현) 삼시랑(三侍郞)이

 지키던 것이 지금의 서낭당으로 전래되어, 6.25때까지만 해도 동네어귀 산등성

 

 고개 위 큰 나무에 새끼줄을 두르고, 그 새끼에 신성한 음모로 상징되는

오색실이나 천 등을 찢어 끼워 나무둥치에 둘렀고, 나뭇가지 위에는

 

곡식자루나 북 같은 것을 달았으며, 그 나무둥치 밑에는 돌무더기를 쌓아

 놓았는데, 이는 '여음'이므로 지금 민속촌의 나뭇가지에 건 오색 천들은

 

 잘못된 것이고 나무둥치에 둘러야 하며 그 나무아래 돌로 여음 상을 싸야 한다.

따라서 6.25 때 까지만 해도 우리는 이 '남근이 바로 여음에 삽입한 상'을

 

만들어놓고 오가는 사람들이 절을 했던 것이다.

 

이는 우리 민족뿐 아니라 우리와 뿌리를 같이하는 지금 바이칼호 부근의

에벤키족이나 부라이트족, 그리고 몽골 등에도 이와 같은 것을 만들어 놓고

 

 있는데, 그들은 이것의 이름을 '오보'라 한다. 이 '오보'란 바로 '옵'으로써

우리말 '업, 어비, 또는 우리 숫자 '아홉, 아옵'과 같은 말로 모음이 혼동되고

 

 변형된 말이니 이렇게 남근을 숭배한 민속의 풍습에서 위 남근을 손으로

 받드는 위의 그림 글자는 당연한 것이고, 이렇게 보아야 위 금문이나 앞으로

 

전개될 [진본 천부경] 하나 둘 셋 ...열 해독이 제대로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사서에서 '업' 은 어떻게 기록되었을까?

 <고려팔관잡기>에 또한 말하되, '삼랑(三郞)은 배달의 신하이다. 씨를 뿌리고

 

 재물을 관리하는 자를 업(業)이라 하고, 교화와 복에 대한 위엄을 주관하는

 자를 랑(郞)이라 하며, 무리를 지어 공 이름을 주관하는 자를 백(伯)이라 하니

 

, 즉 옛날 하느님 시대에 발달된 풍습이다.(高麗八觀雜記亦曰三郞倍達臣也主

稼種財理者爲業主敎化威福者爲郞主聚衆願功者爲伯卽古發神道也)'

 

 그러니까 ‘업’이란 말은 한자가 만들어지기 전 하느님 때, 그러니까 환인 때부터

 있었다는 이야기이고, 이는 한자가 아닌 우리말을 한자로 기록한 것뿐이다.

 

이렇게 하늘을 받는 그릇 ‘ㅇ + ㅂ’, 즉 ‘업’은 ‘압>아비>어비>에비>애비夫’ 와

같으므로 결혼제도 조차 없어 특정된 내 남편, 네 마누라 없이 그저 사내와

 

계집이 뒤엉켜 살았을 원시 산야에서는, 맹수와 싸워 이기며 또한 씨놀음(씨름)의

 장사도 되는 사내가 먹을 것, 걸칠 것도 잘 구해오고 또 즐길 것(?)도 잘 제공했을 것이다

.

 이 건장한 '아비(어비, 夫)'가 바로' 복(福)'이었을 것이며, 그 힘세고 거대한

 ‘아비’의 상징물(숫)이 바로 굵고 긴 거대한 업구렁이가 되는 것인데 이의

 

우리 말은 바로 아홉, 아옵이다.

그러니까 만약 작거나 힘없는 압(업)이 그 집단에 들어온다면 ‘압’이 왜소하여

 

힘이 없는 사내가 될 테니 이는 만족하게 가득 찬 것, 즉 완성된 것이 못 되고

 자연 복을 의미하는 ‘업’으로도 볼 수 없을 것이니 福의 우리말은 바로 아래

 

그림과 같이 거대한 남근상인데 우리는 중국을 종주국으로 모시고 있으니

 음난 하다고 다 없앴을 것이며 지금 터키에만 남아있다.

 

 


 
 

또 뱀 이라하면 기독경 창세기에서 아담과 이브를 유혹한 사악한 뱀을

연상할수 있으나 창세기의 뱀도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이 땅덩이의

 

 번식 섭리상 눈이 밝아져 먹을 것을 쉽게 찾고 생명을 잘 이어가게

 

했는데 그래서 서양에서는 생명의 신은 바로 구렁이 었고 그래서 지금

 모든 생명을 살리는 의약품의 상표는 다 구렁이다.

 

<아스클레피오스>

 

그의 지팡이를 감고 있는 구렁이.

 

 

따라서 지금 우리나라는 인구가 줄고

있는 입장에서 노처녀 들이 시집을

 

가지 않는것이 가장 똑똑한것 같으나

 이는 이 땅의 생식 섭리를 위반

 

하는것이니 당선인을 비롯한 노처녀들은

 빨리 위와같은 복을 받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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