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다른 시간이 아닌 같은 시간에
서로의 마음이 같았다는 것 만으로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그대는
가슴속에 솟아 오르는 맑은샘물 같고
메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시는 예쁜 봄비 같습니다
햇살 가득한날
투명한 유리병에 햇살을 가득 담아두고 싶습니다.
당신 마음이 흐린 날 드릴 수 있도록..
사랑은
서로 조금은 부족 하더라도
그 모자란 곳을
다독여가며
채워갈 줄 아는것이
사랑입니다
어떤 이의 생각 속에 머물 수 있다는 건
행복한 것 이랍니다
그런 이유로
당신은 행복한 사람 입니다
당신에게는 언제나 아름다운 연인으로
기억되고 싶은
나의 이런마음 이해해요
사랑해 !!
떠있는 별이 다 떨어질 때 까지
당신을 사랑 할거에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웃게 울게 하는 당신이
내겐 더 없이 소중한 존재요.
한 평생 곁에서 친구처럼 당신을 바라보겠소..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사랑이 될 수 있다는 건
살아가면서 느낄수 있는
작은 행복인것 같아요
하늘에게는 별이 소중하고
땅에게는 꽃이 소중하듯이
저에게는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소중합니다
장미의 꽃말은 사랑..
안개의 꽃말은 죽음..
당신께 이 두꽃을 바칩니다.
당신을 죽도록 사랑하기에..
나 시인이라면..
그대에게 한평의 시를 드리겠지만,
나 목동이라면..
한잔의 우유를 드리겠지만,
나 평범한 보통사람이기에 그대에게 사랑을 드립니다.
꽃에 핀 사랑은 꽃이 시들면 지고
땅에 새긴 사랑은 바람이 불면 날아가지만
내마음에 새긴 사랑은
영원할것입니다
자야 !
너를 향한 소박한 마음이다..
너에게로 향하는 마음에서 평안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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