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 배움/명소의 풍경

우리나라 제일 아름다운 드라이브길

淸山에 2012. 8. 3. 14:34

 

 

 

 

 

우리나라 제일 아름다운 드라이브길

 

 

"노을"

 

大 賞(대통령표창)/억새꽃과 삼나무 숲이 아름다운 도로  

(제주 지방도 1112호선:비자림로)/제주 제주 봉개동 북제주 평대리  

/제주도청 박용현

 

 

최우수상(국무총리표창)/산과 물이 어우러진 호반 속의 도로
(국도 6호선>/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주)유신코퍼레이션 오의진

 

 

최우수상(국무총리표창)/푸른 바다 위 구름다리
(고속국도 15호선:서해대교)
/경기도 평택시 포승면 내기리∼
충남 당진군 송악면 복운리/
한국도로공사 서해대교관리소 김정학

 

 

우수상(건설교통부장관표창)
내장산 오색 단풍길(국지도 49호선) /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 / 정읍시청 김우술

 

 

우수상(건설교통부장관표창)
바다 위에 세운 건설 미학

(고속국도 130호선:영종대교)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인천광역시 중구

운북동 / 신공항하이웨이(주) 노명일

 

 

우수상(건설교통부장관표창)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도로


 

(제주시도 중2류1호선)
/ 제주도 제주시 일도1동 중인문로 / 제주시청

 

 


우수상(건설교통부장관표창)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길(태안군도 14호선)
/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 태안군청 김동영


 

우수상(건설교통부장관표창)
문화가 있는 벚꽃 길(지방도 819호선)/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영암군 학산면 독천리
전라남도청 김정선

 

 


우수상(건설교통부장관표창)
한강위의 飛上(고속국도 130호선 : 방화대교)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경기 고양시 강매동
/(주)삼안건설기술공사 정규봉

 

 


우수상(건설교통부장관표창)
지나치기에 아까운 장회재 구간(국도 36호선)
/충북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건설교통부 충주국도유지건설사무소 강창구

 

 

***   ***   ***

 

 


우수상(건설교통부장관표창)
아름다운 샘골다리(정읍시 대로3류4호선)
/전라북도 정읍시 시기동 / 정읍시청 김우술

 

 


우수상(건설교통부장관표창)
바람과 계곡의 교차로(고속국도 102호선)
/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면 유원리
한국도로공사 창원지사 이연수

 

 


[선외가작]AG 상징거리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 R?동래구 미남 R


.


[선외가작] 가로수길의사계
충북 청주시 강서동(강서동?석소동)

 

 


[선외가작]걷고싶은거리
전북 전주시 고사동

 

[선외가작]과거와 현대/경북 김천시 다수동

 

 


[선외가작]광안대로/부산 수영구 남천동 49호 광장?
해운대구 센텀시티 부근

 

 

[선외가작]사계가있는 가로수
전남 담양군 담양읍(담양,남산?금성,원율)

 

 


[선외가작]세계로 미래로
경기도 고양시 강매동?인천시 중구 운서동
/노선번호:고속국도 130호!

 

 


[선외가작]신비로운 문
서울 강서구 방화동?경기 고양시 강매동
/노선번호:고속국도 130호선

 

 

[선외가작]친환경적인 한강 물갓도로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리
/노선번호:국도 6호선

 

 

[선외가작]태고적 신비/경기 남양주 진접읍
부평리(봉선사?국립수목원)
/노선번호:군도 14호

 

 

[선외가작]하늘에 닿는 길/전북 남원 주천면 고기리
지방도 737호선

 

 

- 노을에 띄우는 마음 -

 

 


 

 

노을이 참으로 곱구나

내 황혼의 길도 저렇게 고왔으면 한다

人生이 다 그런것인데...

 

 

   

 

떠오르는 태양보다
지는 석양이 더욱 아름다운것은
편안함이 여울지고 내일은

또 다른 하루의 밝음을 볼 수 있기 때문이리라

 

   


 

무심으로 허기를 채우며

난 언제나 늘 영혼 속을 헤메고 다녔다.

그 무엇의 마음을 채우려...

 

 

 

 

 

사랑을 주고 받는다는것

그것처럼 따사로운 눈물 어디 있을까

그렇게 살아가는 세상인데....

 

  

 

 

 

빈가슴 채우는것은 사랑일진데

뉘라서 막지는 않겠지마는

받아 드리지 못함은 고정관념일게다

 

 

 

 

 

휘몰아치는 마음의 벌판에 서서

치렁치렁 매달린 상념을 마셔대면

고뇌에 찬 갈급함이 마음을 휘젖는다

 

 

 

 

 

안식을 바라는 마음은 허공을 떠돌고

매일매일 황혼으로 가고

어찌할 수 없는 그리움을 한숨처럼 내려 놓았다.

 

 

 

 

 

황홀한 붉은 노을에 마음 띄우고

허공에 나즉이 되뇌어본다

허기진 마음들 눈발처럼 남겨놓고

언제나 혼자였던 고뇌 그렇게 마음 비워 본다

 

 

 

 

 

가끔은 나도 나를 몰라

흔들림의 하루를 살고

오늘처럼 힘들게 아파할 때도 있지만

 

 

 

 

 

영혼을 맑게 하는 마음 눈동자에

그윽한 미소 머무르게

그런 마음 하나 주고 싶다.

 

 

 

 

 

떨리는 마음

이젠 두려움도 가실만 한데

노을빛 찬란한 길에 서성이며

빛고운 마음 다독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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