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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해지는 강가에서

淸山에 2009. 8. 16. 16:55
      바람 속에 핀 꽃 그대 눈물짓지 말아요 삶이란 때론 눈물 같은 것.. 그대 한숨짓지 말아요 그리움이란 때론 한숨 같은 것.. 그대 쓸쓸함에 떨지 말아요 외로움은 때론 바람 같은 것.. 그러나 바람 속에도 꽃은 피듯이 우리는 그것을 부인할 수 없어요.. 바람은 바람인 대로.. 구름은 구름인 대로.. 어찌 그리도 생각에 젖는지요 바람 속에서도 꽃은 피고 지듯 그렇게 사는 거예요...
출처 : 음악을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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