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 배움/해학 & 영상

이래서 웃어보네요.

淸山에 2012. 6. 24. 13:56

 

 

 

 

 

♣* 이래서 웃어보네요..*♣

 


1) 보신탕집에서
유난히 개고기를 좋아하는 사람 다섯명이
보신탕 잘한다는 집에 갔다.주문받는
아줌마가 와서는 사람을 하나씩 세면서 말했다.
하나 둘 셋...전부 다 개 죠 ?
그러자 다섯명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네!"

 

       
 
2) 자니 윤이 했다는 농담 
삼계탕과 보신탕을 같이하는 집에 간
손님들에게 주인이 주문을 받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개 아닌 분 손들어 보세요?"

 

 


3) 뛰는 놈 있으면 나는 놈 있다 
한 골동품 장사가 시골의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문간에서
개가 밥을 먹고 있는데 그 밥그릇이
아주 귀한 골동품이더 랍니다.
그래 그것을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밥그릇을 사자고하면  팔지 않을 것 같아,
일단 개를 사자고 주인 에게 흥정합니다.
별볼일 없는 개를 후하게 십만원을 주겠
다고하니 주인이 기꺼이 그러자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개를 샀습니다.
 
이제 밥그릇만 손에 넣으면 됩니다.
주인장, 그 개 밥그릇까지 끼워서 삽시다
˝그러자 주인이 하는 말이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안됩니다... 그 밥그릇 때문에 개를 백 마리도
더 팔았는데요."

 

 
 5) 바꿔서 생각하기 
가난했던 두 친구가 있었다.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게 됐는데 한 친구가 큰
부자가 되어 있었다.
"햐, 자네! 정말 반갑네."
  "어이구, 자네. 어떻게 그리도
성공을했나?"
"응, 별건 아니고...거시기에 바르면
바나나향이 나는! 향수를 발명했거든."
"오 그렇군."
 
그리고 둘은 헤어졌다.1년 후 두 친구는
다시 만나게 되었다.그런데 놀랍게도
부자였던 친구보다 가난했던 친구가
훨씬 더 큰 부자가 되어 있는 것이었다.
 
"자네! 어떻게 된거야? 나보다 훨씬
좋아 보이는군." 그러자 친구가 말했다.
 
"하하! 자네 아이디어를 좀 빌렸어.
바나나에 바르면 거시기 냄새가 나는
 향수를 발명했다네!"
 

 
6) 자살하려고요 
 너무나도 삶이 팍팍한 한 러시아인이
 자살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어느날 저녁,
그는 빵을 한뭉치 옆구리에 끼고 시골길을 걸었다.
마침내 철로가 나타나자 이 사람은 그 위에 누웠다.
얼마후 한 농부가 지나가다가 이 광경을 보게 되었다.
 
"여보쇼, 거기 철로 위에 누워 뭘 하는거요?"
"자살하려고요."
"그런데 그 빵은 뭐요?"
 "이거요? 이 지방에서 기차 오는 걸
기다리려면 굶어 죽는다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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