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지구에서 가장 큰 구멍들'이란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구에서 가장 큰 구멍들'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 세계 각국에 있는 가지각색의 다양한 구멍들이 총망라돼 있다.
동부 시베리아의 미르 광산, 벨리즈 공화국의 그레이트 블루 홀, 남아프리카 공화국 킴벌리 지역의 킴벌리 빅홀, 미국 유타주 빙햄의 구리 광산 등.
각 사진마다 그 크기와 신비로운 매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빼앗는다.
<☞ '세계의 구멍들' 사진 보기>
이중 특히 시베리아의 '미르 광산'은 575m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깊은 곳이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노천광산이다.
벨리즈 공화국의 '그레이트 블루 홀' 또한 구멍 지름은 300m, 깊이는 124m 이상으로 상어가 출몰하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배수구인 미국 캘리포니아의 '몬티셀로 댐'도 지름이 250m에 달해 지구에서 가장 큰 구멍 중 하나로 선정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만 봐도 뭔가 신비한 기운이 느껴진다" "저런 곳에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아찔하다" "실제로 보면 얼마나 무서울까?" "직접 한번 보고 싶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호수 위의 블랙홀 '방수로' 사진 보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구에서 가장 큰 구멍들'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 세계 각국에 있는 가지각색의 다양한 구멍들이 총망라돼 있다.
동부 시베리아의 미르 광산, 벨리즈 공화국의 그레이트 블루 홀, 남아프리카 공화국 킴벌리 지역의 킴벌리 빅홀, 미국 유타주 빙햄의 구리 광산 등.
각 사진마다 그 크기와 신비로운 매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빼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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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특히 시베리아의 '미르 광산'은 575m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깊은 곳이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노천광산이다.
벨리즈 공화국의 '그레이트 블루 홀' 또한 구멍 지름은 300m, 깊이는 124m 이상으로 상어가 출몰하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배수구인 미국 캘리포니아의 '몬티셀로 댐'도 지름이 250m에 달해 지구에서 가장 큰 구멍 중 하나로 선정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만 봐도 뭔가 신비한 기운이 느껴진다" "저런 곳에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아찔하다" "실제로 보면 얼마나 무서울까?" "직접 한번 보고 싶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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