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daum.net/dsy1058 풍류야님의 블로그에 남긴 글
간세지재(間世之材) 간다온다 말없어서 잊을법한 이즈음에 세상돌다 찾은벗에 인사치례 글적자니 지리멸렬 싯귀절은 잡힐듯에 흩어지고 재촉하나 지필묵은 얌전하게 앉았구나 支離滅裂 (무엇이)이리저리 찢기고 마구 흩어져 갈피를 잡을 수 없다.
풍류아님! 오랫만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벌들은 봄꽃에 바쁠채비를 하였는데 웬 기온이 이렇게 썰렁하게 추운지 벌들의 꿀 쌓이는게 영 늦네요. 이즈음 한국은 엄청 춥다고 들리오니 내내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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