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 2

2022년 08월 30일 화요일

2022년 08월 30일 화요일 맑음 오늘도 날씨가 맑아 방안에 머물 수 없어 어제의 텃밭 관리 작업으로 뜰에 나왔다. 우선 포도가지치기의 미비점 살피고 이 상태에서 샛싹 나오는 것 보며 관찰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8호 포도나무 북쪽 담 옆에 있는 것의 축 늘어진 가지들을 적당한 높이로 고정시켜 지주대를 세웠다. 이 작업 전에 근처의 잡풀을 먼저 제거 했으니 모든 일이 끝나자 깔끔한 모습으로 나왔다. 이 만큼의 일에도 오후 12시 30분이 되었으니 이쯤에서 쉬기로 방에 들어 왔다. 오후에 원희를 픽업하여 집에 온 후 나는 낮잠으로 피곤의 몸을 풀었다. 그제 궁금한 문의 글을 카카오 싸이트에 올렸는데 그 답글이 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나의 티스토리https://gasiriitgo.tistory.com/ 에..

한시를 가깝게 대하여 즐기게 되면서

지금 내가 즐기는 한시 암송과 그에 대한 회고 등 한시에 관한 나의 이야기가 계속 관심에 들어서 있다. 평소에 문학의 싯글을 좋아하여 근대시 쪽에 귀 기울여 몇 수는 암송까지 지내 오던 중 한시에 눈길을 가져 한 수 씩 암송으로 들어 선 후 내가 개설한 다음 블로그https://gasiriitgo.tistory.com/ 에 여러 자료 등 나의 관심사 글이 모여 블로그는 많은 자료에 담길 블로그로 자리하였으니 漢詩를 수록 할 때는 2018년 경이다. 즉 한시에 입문한 때는 2018년이라 겨우 얼마 전의 일이다. 즐겨 암송된 한시를 내 블로그에 올리면서 때로는 5-60수 정도 올렸는데 그 때는 인터넷 검색에서 따온 자료 중 가장 마음에 닿는 글을 옮겨 왔으니, 그 글의 잘잘못을 판단할 그럴 수준의 배움 지식..